전 세계 어딜 가나 있는 차이나 타운. 중국인 특유의 특성은 서로 도와가며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라는데 상위 계층이 올라가면 그 특성은 더 심화된다고 한다. 이른바 인맥 사회가 형성되서 양극화는 더 극단적으로 치닫는 거다. 부자는 부자끼리 서로서로 노는 형상이니 잘될꼴이 있으랴? 하물며 없는자가 없는자끼리 해서 뭐가 남는가? ㅋㅋ 한국보다 더 심하게 인맥이 그림자 속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양지에서 당당하게 한다는 것이 문화가 보인다. 그건 그렇고 밴쿠버에서 살던 아파트 바로 옆이 차이나 타운이 위치해있다. 보통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어 있고 그 주변 원 모양으로 일본인이나 한국인들이 드문드문 위치한 형국이었다. 물론 중국도 매력적인 국가이고, 고유의 문화를 소유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혀 가보고 싶지 않은 국가 중 하나이다. 어릴적 한번 가봤지만.. 별로였음 시드니랑 밴쿠버 있으면서 차이나 타운들 보니까 중국은 더이상 가볼 필요가 없는 것으로.. 사실 중국이 미국 다음 가는 최강대국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인간도 개미 떼거지처럼 있거니와 중요한 시민의식은 전혀 있지 않다는 것이.. 집단적으로 뭉치면 민폐 주는 건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뿌리는 중국인으로부터 비롯된 것일지니... 서양인의 이미지란 그런거 같다. 중국인이 뿌리다. 차이나 타운 바로 옆에 밴쿠버 잇 플레이스 개스타운이다. 타 대륙에서 넘어오면서부터 캐나다 그리고 밴쿠버의 발원지로 타국으로부터 이름이 높지만 하지만 개스타운은 사실 현재 슬럼가에 가깝다는거... 물론 기념품가게라든지, 원주민 관련 토템 등 비즈니스성 컨텐츠는 많지만 동네 분위기는 영.. 관광지 같지도 않고 조용하다. 개스타운에서 유명한 증기시계. 최초의 증기시계라고 들은거 같은데 매 15분마다 신기한 증기방식으로 종을 울린다. 꽤 큰 소리로 뿌뿌 거리며.. 신기하지만 3초 뒤 실망하게 되는 비주얼.. 관광명소는 한